실측·방향 설계
문이 열릴 방향과 확보되는 공간 범위를 먼저 계산했습니다. 문이 안쪽으로 열리며 가구 자리를 계속 침범하는 구조라 방향만 바꿔도 해결되는 현장이었습니다.
방문이 안쪽으로 열려 아이방에 책상을 놓을 자리가 나오지 않는 집입니다. 문만 없으면 공간이 충분할 것 같은데, 문틀까지 다 바꿔야 한다는 말에 고민이 많으셨을 겁니다. 그 말은 곧 문틀은 그대로 두고 문이 열리는 방향만 바꿔 자리를 만들고 싶다는 뜻이었습니다.

시공 전시공 후문이 열릴 방향과 확보되는 공간 범위를 먼저 계산했습니다. 문이 안쪽으로 열리며 가구 자리를 계속 침범하는 구조라 방향만 바꿔도 해결되는 현장이었습니다.
문과 문틀을 분리하고 기존 경첩을 떼어 새 위치에 맞게 옮겨 달 준비를 했습니다. 문틀을 살린 채 정밀하게 분해하는 단계입니다.
문이 반대로 열리도록 반대쪽 옆면을 가공했습니다. 실내에서 하기 어려워 복도 쪽에서 미세하게 깎아 문틀 치수에 맞추고, 기존 경첩 자리와 타공 흔적은 메운 뒤 같은 디자인의 시트지로 마감했습니다.
문이 정확히 닫히도록 위치를 맞춰 캐치박스를 타공했습니다. 문이 틀어지지 않는지, 닫힐 때 맞는지, 틈이 없는지를 mm 단위로 조정해 개폐감을 맞췄습니다.
포인트. 문이 열리는 자리가 가구 배치를 막는다면 방향만 변경, 문틀이 약하거나 문짝이 휘었다면 교체 — 사진으로 먼저 가릅니다.
기존 경첩 자리와 구멍을 메운 뒤 같은 디자인의 필름으로 마감하면 기존 문과 구분이 어렵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문틀은 그대로 두고 문 방향만 바꾸는 리폼으로 가능합니다. 문틀이 약하거나 반대쪽에 경첩을 고정할 수 없으면 다시 판단합니다.
참고로, 전체가 보이는 사진 한 장과 상한 부분 가까이 한두 장이면 수리가 되는지부터 알려드립니다.
방문 수리구멍 나고 처진 문, 문짝을 바꾸지 않고 복원합니다자세히 보기 →사진 3장이면 됩니다. 비용을 듣고 진행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