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확인·보양
발톱으로 파인 위치와 들뜬 범위, 문 여닫힘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방 안이 더러워지지 않게 보양 비닐을 깔았습니다.
고양이가 안방 문지방만 유독 긁어 표면이 파이고 부스러기가 날리는 집입니다. 이사를 앞두고 문틀을 통째로 바꿔야 하나, 맨발로 밟으면 따갑지 않을까 걱정되셨을 겁니다. 그 말은 곧 문지방 한 곳만 정리해 집주인과 마찰 없이 이사하고 싶다는 뜻이었습니다.

시공 전시공 후발톱으로 파인 위치와 들뜬 범위, 문 여닫힘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방 안이 더러워지지 않게 보양 비닐을 깔았습니다.
손 샌딩과 샌딩기를 함께 써서 까진 면과 오염된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거친 면을 줄여야 퍼티가 안정적으로 붙고 단차도 줄어듭니다.
파인 부분을 한 번에 두껍게 올리지 않고 여러 번 나누어 메웠습니다. 마른 뒤 다시 면을 잡아 발에 걸리는 거친 곳이 남지 않게 했습니다.
문지방과 문틀 색에 맞춰 페인트를 칠하고 실리콘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문 여닫힘과 발에 걸리는 곳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포인트. 손상이 문지방 일부에 몰리고 문틀이 흔들리거나 썩지 않았다면 부분 복원, 하부가 넓게 썩었다면 교체 — 사진으로 먼저 가릅니다.
손상 깊이와 범위에 따라 가능합니다. 문지방 일부만 파인 상태라면 부분 수리를 먼저 검토합니다.
표면이 일어난 채로 두면 까슬한 목재 조각이 맨발에 걸릴 수 있고, 지나다니는 반려동물 발바닥에도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체가 보이는 사진 한 장과 상한 부분 가까이 한두 장이면 수리가 되는지부터 알려드립니다.
문지방 교체구멍 나고 처진 문, 문짝을 바꾸지 않고 복원합니다자세히 보기 →사진 3장이면 됩니다. 비용을 듣고 진행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