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손잡이 분리
문 크기와 구멍 위치, 주변이 눌린 범위를 확인하고 바닥을 비닐로 덮었습니다. 손잡이를 빼야 필름 끝단이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안방문에 구멍이 두 군데 뚫려 보기 좋지 않고, 주말 모임 전에 정리해야 하는 집입니다. 직접 고치면 더 티 날까, 문짝을 통째로 바꿔야 하나 걱정되셨을 겁니다. 그 말은 곧 흔적이 덜 남게 기존 문 느낌을 살려 고치고 싶다는 뜻이었습니다.

시공 전시공 후문 크기와 구멍 위치, 주변이 눌린 범위를 확인하고 바닥을 비닐로 덮었습니다. 손잡이를 빼야 필름 끝단이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MDF 도어의 깨진 부위는 다시 눌릴 수 있어 전용 본드로 먼저 강도를 보강했습니다. 표면을 다듬고 구멍에 퍼티를 채워 기본 면을 만들었고, 한 번에 두껍게 올리면 갈라져서 나눠 작업했습니다.
퍼티가 마르면 샌딩을 반복해 단차를 줄였습니다. 이어서 필름 접착이 잘 되도록 프라이머를 발랐습니다.
고객님과 함께 고른 가장 비슷한 색의 필름을 문 면에 맞춰 재단해 붙이고, 손잡이를 다시 달아 마무리했습니다.
포인트. 문틀이 멀쩡하고 구멍이 문 한쪽 면에 있다면 복원, 문 전체가 휘거나 크게 파손됐다면 교체 — 사진으로 먼저 가릅니다.
문틀과 문 구조가 사용 가능하고 구멍이 한쪽 면에 있다면 복원이 가능합니다. 새 문으로 바꾸면 다른 방문과 색이 달라 오히려 어색해 보일 수 있습니다.
면을 맞추지 않으면 필름 위로 자국이 올라옵니다. 직접 하면 면이 울어서 더 티 날 수 있어 보강, 퍼티, 샌딩 순서가 중요합니다.
참고로, 전체가 보이는 사진 한 장과 상한 부분 가까이 한두 장이면 수리가 되는지부터 알려드립니다.
문 구멍 복원구멍 나고 처진 문, 문짝을 바꾸지 않고 복원합니다자세히 보기 →사진 3장이면 됩니다. 비용을 듣고 진행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